민병덕 국민은행장 "자산 규모보다 내실경영 중요"

입력 2012-07-03 18:53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자산 규모보다 질적인 내실경영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민병덕 행장은 7월 조례사를 통해 "외형성장이 잠시 지연되더라도 질적 측면에서의 안정적 수익성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 행장은 또 정체된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아시아 신흥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좋은 기회라며 동남아 시장을 공략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