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국내 최고 공시지가 자리에 위치한 명동월드점의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재계약에 성공한 상가의 위치는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로, 서울시 개별 공시지가 기준 9년 연속 최고를 기록한 곳이며 지난 5월 기준 공시지가는 3.3㎡당 2억1천450만원입니다.
종전에 보증금 35억원에 월 1억4천500만원의 임대료를 내던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에 계약을 갱신하면서 보증금은 50억원으로, 월 임차료는 2억5천만원으로 각각 올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