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니 유모차, 15% 가격인하

입력 2012-07-02 13:56
유아용품 브랜드 퀴니와 맥시코시의 한국 공식 수입 회사인 YKBnC(대표 윤강림, www.sbaby.co.kr) 가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고자 유모차 가격을 최대 15.4%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7월부터 퀴니의 센츠 유모차가 15.4% 인하 돼 기존 78만원에서 66 만원으로, 퀴니의 버즈 유모차의 가격은 기존 105만원에서 4년전 가격인 98만원으로 돌아갑니다. 또한, 퀴니의 제프는 6.3% 인하돼 45만원으로, 맥시코시의 디럭스급 유모차인 엘리아는 11.4% 인하된 93만원에 판매됩니다.



YKBnC 관계자는 “ 퀴니 유모차의 경우 작년 유모차 관세가 잠시 철폐 되었던 시기에 맞춰 이미 가격 인하를 한차례 한 바 있으며 유모차 관세가 부활 한 이후에도 계속 인하한 가격을 유지해오고 있었다” 며 “ 이번 가격인하는 퀴니와 맥시코시의 공식 수입 회사로서 출혈을 감수하고서라도 소비자 경제 부담을 줄이고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결정하게 됐다” 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YKBnC는 향후 Q 케어 회원 서비스 정책을 시행하여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 입니다. Q케어 서비스란 YKBnC 의 퀴니와 맥시코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포인트 지급과 프리미엄 이벤트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회원 서비스이며 보증기간도 확대해 나갈 방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