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국내입양기관 성가정입양원 후원

입력 2012-07-02 11:36
한국예탁결제원이 사회복지법인 성가정입양원과 영아양육, 입양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고 이번 달부터 매월 1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의 후원금은 0세부터 2세미만의 영아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필요한 분유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니다.



성가정입양원은 고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아기, 우리 손으로 키워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설립한 국내입양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