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자회사 상장 통해 지분가치 상승 기대" - 하이투자증권

입력 2012-07-02 08:39
하이투자증권이 CJ오쇼핑에 대해 자회사인 CJ헬로비전 상장으로 지분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이 유로가입자수가 450만명을 웃돌고 있고, 지난해 매출 6천60억원, 순이익은 770억원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의 연내 상장으로 동방CJ 지분축소로 낮아졌던 CJ오쇼핑의 보유지분가치를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