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감독이되자!', 내달 26일 CBT

입력 2012-06-29 11:11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신작 시뮬레이션 야구게임 '마구:감독이되자!'(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가 다음달 26일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넷마블은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습니다.



넷마블은 선수카드 뽑기를 통해서만 원하는 팀과 선수를 갖출 수 있었던 기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과 달리 이용자간 선수카드 거래를 통해서 손쉽게 이를 구현할 수 있고, 자신의 팀에 맞지 않는 선수라도 용병으로 영입해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KBO-MLB 등 한미 양대리그에서 원하는 팀 세트덱을 각 각 1개씩 선택하면 무료로 지급해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마구:감독이되자!'의 메인모델인 김성근 감독의 특별강연에 초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직접 전문적인 야구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넷마블의 야구종합 콘텐츠 서비스 '마구스탯'(http://ma9stat.netmarble.net)과 연동해 '데이터 게임'에 부합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