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파이터 라이브', 7월 13일 출시

입력 2012-06-28 14:39
넥슨(대표 서민)의 첫 XBOX 360용 타이틀 '던전파이터 라이브: 헨돈마이어의 몰락'(Dungeon Fighter LIVE: Fall of Hendon Myre)이 7월 13일 전세계에서 동시 출시됩니다.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Xbox LIVE Arcade(XBLA)를 통해 서비스되며, 지원언어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총 8개 입니다.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최대 4인의 플레이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던전 난입 및 스토리 진행 기능을 비롯해, 유저간의 아이템 거래시스템 등 기존 콘솔게임에 없었던 온라인 기능이 강조됐습니다.



넥슨은 "HD급 화질과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하는 화려한 게임 그래픽, 경쾌하게 연출된 컷씬과 임팩트 있게 구현된 최종 보스, 각 캐릭터 별로 평균 1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도입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