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사업설명회 내달 6일 개최

입력 2012-06-28 14:20
㈜초록마을(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이 유기농식품 프렌차이즈 업계 1위답게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월평균 3회 전국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초록마을은 7월 6일과 20일 서울 본사, 13일 경기도 구리와 대구에서 사업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여름철 유기농 시장의 발전가능성, 뜨는 창업아이템 선별 등을 포함해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창업정보와 초록마을 브랜드에 대한 상세 소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실제 지역점포 담당자와 맞춤형 1:1 상담도 펼쳐집니다.



초록마을 FC개발 관계자는 “이전에는 여름이 창업 비수기로 생각되어 왔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며 “평소에 창업 준비로 시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 휴가철을 적극 활용해 7, 8월 창업 비수기에 창업 문의가 오히려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업설명회는 유기농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설명회 참석은 인터넷(http: //www.choroki.com)과 전화(02-2208-6170)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됩니다.



초록마을은 전국 320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ki.com)을 통해 양곡, 채소, 과일류 등 친환경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인증원료로 만든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모두 2천500여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친환경 유기농 전문 유통점의 선두 주자로 지난해 1천 300억 원 매출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