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에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선출됐습니다.
협의회장은 서울시 자치구간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서울시, 중앙정부와 연계된 현안처리 업무를 맡으며 임기는 7월1일부터 임기 만료일인 2014년 6월30일까집니다.
노현송 협의회장은 "어려한 시기에 중차대한 직분을 맡아 큰 책임을 느낀다며 현재 당면 현안 사안인 지방행정체계 개편 등을 각 구청장의 의견을 들어 합리적으로 대처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무총장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