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가 깜짝 공개한 구글 新병기...개당 가격은?

입력 2012-06-28 11:04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에서 그동안 준비해온 야심작을 공개했다.







구글은 3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컨퍼런스 첫 날 새로운 안드로이드 OS '젤리빈'과 소셜 스트리밍기기인 '넥서스Q', 구글 브랜드가 채택된 최초의 태블릿PC '넥서스7'을 공개하며 하드웨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하지만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깜짝 등장해 공개한 '구글 글래스'는 참석자들로부터 가장 좋은 반응을 받았다. 브린은 직접 글래스를 쓰고 나와 제품을 설명했다. 브린은 샌프란시스코 상공에 뜬 비행기에 탑승한 스카이다이버와 대화를 하면서 구글 글래스의 성능을 맘껏 과시했다. 참석자들은 다이버의 시각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내려다보면서 열광했다. 브린은 "구글 글래스는 개당 1,500달러(약 173만원)이며 내년부터 주문을 받아 배송할 계획"이라고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 = 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