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높은 센텀시티 입성, 지금이 마지막 기회
-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 높은 인기 속 잔여세대 마감임박
- 3.3㎡당 900만원대 낮은 분양가로 센텀시티 인프라 누려
두산건설이 분양 중인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가 폭발적인 인기 속에 벌써 잔여세대가 마감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동 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부지에 건축된 지하3층~지상28층 7개동 규모의 총 7개 타입, 전용면적 53~126㎡ 총 581가구의 이 아파트는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을 70%로 구성해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1, 2순위 청약접수에서 전체 250가구 중 1순위에서만 7909명이 몰려 평균 31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다. 특히 53㎡의 경우 최고 80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호수 지정 계약에서도 하루만에 110여건을 돌파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여기에 부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센텀시티 권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전세대 3.3㎡당 9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걸음까지 쏠렸다. 센텀시티에 위치한 기존 아파트들보다 100만원 이상 낮은 분양가에다 개발 호재들이 넘쳐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장산을 등져 쾌적한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고, 센텀시티의 풍부한 인프라, 900만원대의 낮은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이 도보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신설 예정인 우동역이 2015년 완공되면 동래, 금정구 지역으로의 이동도 원활해져 교통이 더욱 편해지는 것은 물론 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나기 때문에 교통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광안대교와 수영교, 해운대로와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의 진입이 편한 입지로 출퇴근이나 나들이, 업무 이동에 있어 최상의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최고 수준으로 갖추고 있다. 부산 센텀시티의 문화, 쇼핑 등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최대 규모의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 CGV, 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다양하고 품격 높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장산과 우동천을 품은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이 특징이다. 장산이 단지 주변을 병풍처럼 둘러싸 자연녹지를 사계절 즐길 수 있으며, 맑고 깨끗한 숲의 기운을 사계절 호흡할 수 있다. 단지 앞 우동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만드는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보다 더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태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호재 또한 풍부하다. 단지 가까운 곳에 BEXCO 제 2전시장과 부산월드비즈니스 센터가 들어선다. 영화의 도시답게 영화의 전당, 부산문화 콘텐츠 콤플렉스, 촬영 스튜디오와 영화진흥 위원회 등 각종 영화관련 시설물과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영화영상타운이 센텀 시티 내 조성돼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센텀시티 권역의 기존 아파트들보다 3.3㎡당 100만원 가량 저렴한 9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현재 미계약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동백역 인근 마린시티 해원초등학교 맞은편(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6-11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