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투자전략, 갯벌속 진주는 "자동차 부품주"-NH농협

입력 2012-06-28 08:41
NH농협증권이 7월에는 자동차 부품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중원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시즌은 실적 악재 속 틈새종목 중심의 차별적 접근필요하다"며 "한미 FTA효과가 반영되는 자동차 부품주가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특히 "대미 수출비중이 높은 종목에 주목하라"며 "만도와 S&T모티브, 현대모비스, 현대위아"를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