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제주 사옥인 '스페이스'의 '공간 안내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지속가능기업 철학, 지역환경 조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이라는 가치를 담아 친환경적 감성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지난 2010년에도 브랜드 어플리케이션(로고 응용 디자인)으로 기업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Red Dot) 디자인상은 독일의 'iF디자인상',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