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 점포를 열었습니다.
카페형으로 꾸며진 하노이 1호점은 시내 번화가인 탄롱 지역 빅씨마트에 268m²규모로 들어섰습니다.
2007년 6월 베트남에 첫 진출한 뚜레쥬르는 그동안 호찌민에서 15개 매장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하노이 1호점 오픈으로 현지 매장은 총 16개로 늘었습니다.
앞으로 뚜레쥬르는 빅씨마트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매장을 늘려갈 예정으로 올해 안에 캄보디아, 말레이시아에도 매장을 열고 동남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입니다.
현재 뚜레쥬르는 베트남과 미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서 총 51개의 매장을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