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양파, 대파, 무, 감자 등 햇채소 가격를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양파(1.5kg/망)는 기존 판매가격 대비 25% 낮춘 2천380원에, 흙대파(1단)는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시세대비 25% 가량 가격을 낮춘 2천280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최근 가뭄으로 가격이 급등한 채소인 햇 무(1개)는 1천380원, 햇감자는(100g) 198원에 선보입니다.
장경철 이마트 채소팀장은 "5월부터 이어진 극심한 가뭄으로 주요 햇채소들의 가격이 급등해 장바구니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가격 인하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