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100만명 유치 목표

입력 2012-06-26 11:11
정부가 관광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여름 성수기에 중국인 관광객을 100만 명 유치하기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중국인 복수비자 입국대상 확대와 위안화 결제 활성화 방안 등을 담은 '여름성수기 중국인 관광객 유치확대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우선 법무부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복수 비자와 무비자 입국대상을 늘리고 비자발급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8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