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지식나눔' 사회공헌 강화

입력 2012-06-26 09:41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식과 전문성을 적극 공유하는 이른바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국내외 보안 시장과 최신 보안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는 이글루시큐리티와 같은 보안전문기업이 가장 높을 수 밖에 없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보안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나아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식 나눔 보안 실무자 맞춤형 세미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그 대응 방안마련에 고심 중인 각 기관과 기업의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20일에는 서울경찰청 보안수사대 및 각 경찰서의 보안실무자를 대상으로 최신 보안 트렌드와 융복합 보안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또 사내 유료 음료 자판기에서 발생하는 판매금액 전액을 강남구청 후원 프로그램인 '저소득 장학금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헌혈ㆍ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현서 이글루시큐리티 이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이러한 활동들이 일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