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25일)부터 27일까지 주요 사업부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들이 참가한 ‘글로벌경영전략회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글로벌경영전략회의에서는 삼성의 시스템반도체 사업 확대 전략은 물론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3S,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OLED TV에 대한 판매전략 등이 집중 논의 됩니다.
각 부문 대표인 권오현 부회장과 신종균 사장, 윤부근 사장이 직접 나서 상황을 점검하며, 유럽위기 등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매출 확대 전략을 강화할 것이란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