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폴리스, 이색 마케팅 주목‥런닝맨 녹화

입력 2012-06-25 14:12
GS건설이 이달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마포구 서교동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에 대해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메세나폴리스는 최근 KBS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들로 구성된 '메세나야구단'을 후원하고 있고, 지난 17일과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녹화장소로 협찬, 홍보한 겁니다.



GS건설 한기룡 소장은 "메세나폴리스가 준공을 앞둔 만큼 완성 단계의 쇼핑몰 등을 보여주고자 방송프로그램 촬영 장소 협찬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