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미국 발명전시회 수상

입력 2012-06-25 12:02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이 운영 중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미국 피츠버그 먼로빌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년 미국 국제발명전시회(INPEX 2012)에 참가해 금상8, 장려금상6, 특별상1 등 총 15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발명전시회, 독일 뉘른베르그 발명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로 꼽히는 피츠버그 발명전시회에는 올해 19개국 320여점의 발명 및 신제품이 출품됐습니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총 15개 발명제품을 45개 심사분야에 출품했으며, ‘진공감전포충기’를 개발한 조이넥스(주) (대표 김영식)가 가정용품과 위생용품 분야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고 (주)스트롱홀드테크놀러지(대표 우종욱)가 ‘스마트 커피로스터’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