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사랑나눔 마을도서관' 5곳 개원

입력 2012-06-22 15:02
NHN 한게임은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지식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후원으로 부산지역 5개 기관에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을 개관하고 5천여권의 도서와 서재 등을 지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은 부산 해운대구 느티나무도서관과 남구 아시아공동체학교 토비아 북까페, 재송 1,2동 및 반송 2동 새마을문고 등 부산지역 5개 기관에 설립됐습니다.



특히 아시아공동체학교 토비아 북까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쉼터로 날로 관심이 고조되고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식나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NHN 한게임은 부산동부지청의 추천을 받은 이 5곳을 대상으로 각각 도서 1천여권과 책장 등 도서관 시설을 지원하게 됩니다.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은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지식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각 지방검찰청과 함께 시작한 NHN 한게임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11개 도시, 52개 마을에 5만 5천여권의 도서가 보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