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근 대표, 저점 확인 중 ‘코스닥 중소형주 주목’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 이효근 대표가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유료강연회를 실시한다.
이 대표는 2012년 하반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써머랠리를 기대하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코스닥 빅랠리 오는가? 썸머시즌 시크릿 7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현 시장에 대해서는 KOSPI가 단기간 반등세를 이어가며 한달 여 만에 1,900선을 회복을 했으나 단기 조정 및 새로운 글로벌 악재로 다시 흔들리고 있으며, 스페인의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마지노선(7%)을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다시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대표는 KOSPI가 20일 이평선 회복 후 비교적 강하게 상승했으나 하락하는 60일 이평선에 근접한 뒤 단기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며, 다시 저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재차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정시 적극 매수 관점을 유지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시장에서 거래소는 거래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코스닥은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에서 나타나듯이 무게중심이 거래소보다는 코스닥, 대형주보다는 중형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며 일단 지수 방향성은 6월말까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 증시는 주가 복원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주 부터는 어닝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실적과 관련해 종목별 대응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2분기 어닝시즌에서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업종과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산업재 경우에는 유로존 위험 완화시 기술적 반등이 기대되며 특히 삼성물산의 흐름이 좋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반면 LG화학, 호남석유, 케이피케미칼, OCI, 한화케미칼등 소재업종과 현대제철, 포스코, 현대하이스코 등 소재업종의 경우 원자재 가격의 시차 반영과 글로벌 경기 순환 하락으로 수요 둔화 및 재고 소진 등으로 기대 이하 성적이 예상되고 IT경우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의 경우 기대보다 하향 조정이 예상된다며 어닝시즌의 경우 무난한 종목군 현대차,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 그리고 부품주인 네패스, 자화전자, 파트론, 인터플렉스, 대덕전자등 IT중 소형주를 주목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유료방송에서는 와우넷 최초로 진행되는 건당 결제 방송으로 시황분석과 투자교육, 포트폴리오 진단, 추천주 공개 등으로 진행하며 콘텐츠에 중점을 두게 된다.
또한 당일 참가자들에게는 전문가방송 1개월 11만원, 3개월 4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특히 3개월 가입자는 1개월 무료연장 혜택이 돌아 간다. 참가비 1만원 건당 결제로 바로 방송 참여 가능한 이번 온라인 유료 강연회의 참가 및 전문가방송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99-07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