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의 작은 아프리카라고 불리는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
수 천 점이 넘는 아프리카 관련 유물들과 생활상이 그대로 묻어나는 민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야생동물의 신비로움이 깃든 박제들은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프리카 유물들이 멋과 낭만을 제대로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온 현지인들이 방문객들과 함께 악기를 두드리고 피리 만들기 등 체험도 가능하다.
보고 즐기고 느끼는 아프리카 여행이 가능한 곳, 아프리카 박물관.
관람의 하이라이트는 아프리카 최고 수준의 민속공연.
원시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열린 공연은 방문객들의 가슴을 뛰게 하기 충분하다.
방송 한국경제TV 2012년 6월 22일 금요일 밤 10시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031.543.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