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강제 휴무 영향 확대 예상" - 동양증권

입력 2012-06-21 08:50
동양증권이 이마트에에 대해 월 2회 강제 휴무규제가 영업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상화 동양증권 연구원은 "유통법 규제로 인해 8월 말까지 전체 점포 145개 중 130개 점포가 월 2회 강제휴무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점 매출액의 역신장 추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5월 누적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2.6% 줄었는데, 이는 이마트 부분의 한자리 수 외형 성장과 신사업부문의 영업적자 확대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