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과적·적재불량차량 근절 나서

입력 2012-06-20 18:51




고속도로 낙하물사고와 도로파손의 주범인 과적·적재불량차량을 근절하기위해 도로공사가 나섰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국토해양부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서 '과적 및 적재불량차량 근절 대국민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로공사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는 '과적 및 적재불량 차량 근절 협약'을 맺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