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인교진, 열애 중.. '시작하는 연인'

입력 2012-06-20 14:00
수정 2012-06-20 14:01
배우 서우와 인교진이 열애중인것 으로 밝혀졌다.



서우 소속사는 20일 “서우와 인교진이 서로 알아 가고 있는 사이다. 만난 지는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인교진 소속사 측 역시 “서로 지금 알아가는 정도다. 한 달 보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내일이 오면’ 출연진의 모임이 있는데 자주 만나면서 호감을 느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우와 인교진 열애 사실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와인 한 병과 샐러드를 나눠먹었으며 세 시간 가량 담소를 나눴다.



한편 서우와 인교진은 종영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중 인교진은 서우의 아주버님 역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