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행원 200여명을 최종 선발한 가운데 60%는 지방대 출신으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특성화고 신입행원 200명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 30명의 장애인을 특별 채용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방대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지역별 균형발전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지방대 인력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