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취업·승진의 열쇠 ‘오픽(OPIc), 토익스피킹’ 정복하라!

입력 2012-06-20 15:19
수정 2012-06-20 15:19
◈ 여름방학, 취업과 승진의 열쇠 ‘오픽(OPIc), 토익스피킹’ 정복하라!



최근 기업에서는 입사와 승진을 위한 영어능력 판단기준으로 토익 이외에 실제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오픽(OPIc), 토익스피킹 시험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오픽, 토익스피킹은 삼성, LG, CJ 등 많은 대기업에서 신입사원 서류전형에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은 보다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은 이처럼 중요한 오픽, 토익스피킹 학습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영어말하기시험 대비법을 오픽, 토익스피킹 전문학원 윈글리쉬어학원에서 알아봤다.



먼저 오픽(OPIc)은 응시자에게 자신의 관심주제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그에 따라 주어지는 언어수행 능력에 초점이 맞춰진 시험이다. 기존 어학 시험과는 달리 개인의 관심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와 자신의 현재 어학수준에 따른 질문 난이도 설정을 하는 ‘응시자 맞춤형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오픽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선택하는 설문에 대하여 예상문제와 모범답안을 정리해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자기소개, 가족이나 주거지 소개, 학교 생활, 취미, 여가활동을 포함한 일상생활 소개 등 본인이 설문조사에서 선택 하는 내용을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오픽 시험에서는 선택한 설문조사 외에 돌발적으로 출제 될 수 있는 role-play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상황설명하기, 부탁하기, 문의하기, 예약하기 등 순간대처 능력을 평가하는 role-play 문제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빈출문제와 모범답안을 정확하게 학습해야만 하며 당황하지 말고 강의, 교재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자신의 이야기처럼 연기하며 답변하는 것이 좋다.







토익스피킹 학습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토익스피킹 Part 1 ‘문장 따라읽기’는 끊어 읽기가 핵심이므로 준비시간 동안 최대한 많이 읽어보는 게 중요하다.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지문 종류별로 내용 및 표현 읽기 연습을 충분하게 해야 한다.



Part 2 ‘사진묘사는 현재형이나 현재진행형으로 답하고, 눈에 가장 띄는 부분부터 세밀한 부분으로 묘사를 넓혀 말해야 한다.



Part 3 ‘질문에 답하기’는 답변 준비시간이 따로 없기 때문에, 지문에 나온 주제로 답변을 만들어 가되 최대한 문법적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Part 4 ‘표 보고 질문에 답하기’는 질문을 잘 듣는 건이 관건이다. 질문에서 원하는 내용 및 화면에 주어진 표나 자료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답변해야 한다.



Part 5 ‘해결책 제시하기’는 청취능력은 필수이고 들으면서 상대방이 누구인지, 내가 누구인지 파악해야 한다. 실제 해당 일을 담당하는 사람처럼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현실성 있게 답변해야 한다.



Part 6 ‘의견 제시하기’는 문제를 청취하면서 주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두 의견 중 하나를 빠르게 결정해야 한다. 15초의 준비시간 동안 논리적인 이유 2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빈출 문제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



OPIc, 토익스피킹 시험 모두 ‘얼마나’ 시간을 할애하여 학습하는 지 보다는 ‘어떻게’ 학습하는가를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다. 윈글리쉬어학원은 국내 유일 OPIc, 토익스피킹 전문학원으로 시험이 시작된 이후부터 다년 간 시험에 대한 철저한 경향 분석을 통해 초단기 고득점 할 수 있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토익스피킹 레벨 6,7 이상 및 OPIc 레벨 IM, IH 이상 획득할 수 있도록 족집게 강의 및 스터디를 지원해주는 ‘스파르타반’은 매 월 전타임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OPIc, 토익스피킹 전문 윈글리쉬어학원은 서울 2호선 강남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특강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 및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