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뒤집는 강아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못 뒤집는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속 강아지는 프렌치 불독 새끼로 뒤집어져 있는 몸을 일으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짧은 다리를 쭉 뻗고 몸을 흔들어가면서 뒤집으려고 하는 모습이 앙증맞기만 하다.
강아지는 마음대로 되지 않자 '낑낑'거리며 결국 도움을 요청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아가라서 저렇게 뒤집으려고 노력하다보면 뒤집게 되고 그러면서 성장하겠지요", "아이고 귀여워 힘내라", "일으켜 주고 싶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