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경상북도, 물산업 육성 상호협력 협약

입력 2012-06-19 18:25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경상북도 및 5개 수처리 기업과 물산업 육성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물산업 육성을 위해 도와 기업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웅진코웨이뿐 아니라 멤브레인(여과막) 제조 및 수처리 사업을 추진 중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일모직, 시노펙스, 도레이첨단소재가 함께 참여했으며, 향후 멤브레인 기술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기업의 지역 투자 확대를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상북도와 5개 기업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2015년 제 7차 세계 물포럼의 성공 개최 및 경상북도 내 상수도시설 선진화와 생활용수 공급, 하/폐수 적정처리를 위한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