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지역주택조합 ‘효성그룹 센텀더루벤스’ 선착순 마감임박

입력 2012-06-19 10:59
◈ 부산 첫 지역주택조합 ‘효성그룹 센텀더루벤스’ 선착순 마감임박



지난 15일 문을 연 부산 ‘효성그룹 센텀 더 루벤스’에 주말동안 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효성그룹 분양 관계자는 ‘효성그룹 센텀 더 루벤스’ 견본주택 개관 첫날 2000여명, 주말까지 총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개장 첫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이 다녀갔고 모델하우스 찾는 인파는 주말까지 이어지면서 1만명 이상이 다녀갔다"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심으로 현재 대부분의 조합원 모집이 끝나고, 일부 세대에 대한 모집을 진행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효성그룹 센텀 더 루벤스’는 부산의 첫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26-11번지 일대의 토지소유권 확보를 완료하고,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지하2층에서 지상32층으로 전용 85㎡ 총 395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효성그룹 센텀 더 루벤스’는 단지 남측으로 광안대교와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백산자연공원이 인접하여 주거환경이 자연친화적이다.



아파트 단지주변에는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앞으로는 수영강변대로, 울산고속도로, 번영로 등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센텀시티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여 BEXCO, 백화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에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약 2억9000만원)대로 주변 20년 이상 된 수영현대 아파트의 시세가 3.3㎡당 900~1000만원대인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센텀시티역 2번 출구 홈플러스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