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플래너 편지왔어요] 무더운 여름, 맛과 영양 책임진다 '형제황소곱창'

입력 2012-06-19 09:44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계절에 상관없이 늘 사랑받는 음식, 소곱창



깨끗하게 손질해 요리한 곱창은 비리고 질긴 맛이 제거되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외식 품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형제황소곱창'도 이러한 곱창전문점 가운데 하나.



독산동 우시장 도축장에서 매일 소의 곱창을 공급받으며 단 1%의 수입 냉동 곱창도 섞지 않아 진정한 곱창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김지훈 사장은 이름난 곱창 맛집에서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고 또 같은 상호로 인근 강서구 가양동에서 친형이 직접 하고 있는 점포도 함께 운영했을 만큼



곱창집 창업을 오래 준비 해온 사람이다. 고소한 맛의 기본 소곱창 메뉴와 더불어 이집에서 인기가 많은 메뉴는 '낙지곱창'.



'낙지곱창'은 곱창이 익기 전 빨리 익는 낙지를 먼저 구워먹는 이색 메뉴로 미각을 자극하면서도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어 더운 여름철에도 많은 손님들이 찾는 주 메뉴이다.



더욱 사랑받는 곱창전문점이 되기 위한 상권분석과 홍보비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6월 19일 화요일 밤 10시



형제황소곱창 02.2690.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