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기상청 주최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기상청은 매년 기상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아시아나는 올해 안전운항을 위한 관련 조직과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아시아나는 기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직과 시스템을 계속 개발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안전한 항공사로 비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