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목욕하기, 위험천만 '아슬~' 大폭소

입력 2012-06-19 09:25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목숨 걸고 목욕하기'라는 제목의 만화 컷 게시물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게시물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도롱뇽 캐릭터인 '파이리'로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목욕하고 있는 모습이다.



캐릭터 특성상 꼬리에 불이 꺼지면 목숨을 잃기 때문에 꼬리가 물에 닿지 않게 밖으로 꺼내고 목욕을 즐기는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목숨 걸고 목욕하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런데 물에서는 어떻게 들어갔지?", "파이리. 배나왔네", "파이리에게 목욕은 사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포켓몬스터 공식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