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꿈나무 자립지원 특별채용' 실시

입력 2012-06-19 09:46
롯데마트가 재능은 있지만 어려운 환경 때문에 사회 진출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자립지원 특별채용'을 진행합니다.



이번 채용은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롯데마트 봉사단이 지원하고 있는 보육시설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롯데브랑제리와 연계해 진행됩니다.



서류전형은 6월22일부터 30일까지 롯데브랑제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발된 취업 희망자는 1개월간의 파트타이머와 6개월간의 인턴사원 과정을 거쳐 평가 후 롯데브랑제리의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됩니다. 채용 규모는 약 100명입니다.



롯데마트와 롯데브랑제리는 향후에도 보육시설 청소년 채용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