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IB, 향후 고용여건 개선 어려울 것

입력 2012-06-19 08:43
해외 투자은행들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를 감안할 때 향후 고용여건이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고 국제금융센터가 전했습니다.



특히 씨티그룹은 5월중 그리스 유로존 탈퇴에 대한 우려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영업진출 연기나 포기로 이어지면서 같은달 계절조정 자영업자수가 전달보다 2천명 정도 감소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씨티그룹은 글로벌 경제전망이 크게 개선되지 않으면 제조업 부문의 고용변동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