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서울강서센터 개소로 수도권 영업기반 확대

입력 2012-06-18 17:27
수정 2012-06-18 17:27
NH농협카드는 서울 강서센터를 오픈하고 수도권에서의 사업강화와 경영내실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카드는 지난 2009년 11월 자체브랜드인 '채움' 출시 이후 2010년 전국 7개 지역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 11개 지역센터로 확대했고, 올해 분당과 제주센터에 이어 서울 강서센터를 신설하면서 전국 14개 지역센터를 가지게 됐습니다.



농협카드는 "급변하는 카드시장에서 회원확대와 더불어 가맹점확대 등을 통해 2012년 치열한 카드시장에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