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구직자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인턴기간은 6개월 이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구직자 366명에 적절한 인턴 기간을 물어본 결과 45.9%는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42.6%는 '3개월 미만'이라고 답해 6개월 이내라고 응답한 구직자가 88.5%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3분의 1이 넘는 37.2%는 인턴십에 참여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인턴제도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으면 시간 낭비일 수 있다'(44.3%)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인턴에 지원한다면 '정규직 전환여부와 전환비율이 어떤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구직자는 57.7%로 절반이 넘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