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서울 역삼동에서 청담동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했습니다.
이전한 사옥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의 성호빌딩으로 2개 층 600여 평의 사무실을 120여명의 직원들이 사용하게 되며, 최근 소울마스터 IP 인수와 함께 신설된 그린큐브 개발 스튜디오는 역삼동에 남았습니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사옥 이전은 신상철 대표이사가 부임하면서 수립한 계획의 일환으로, 건물 임대료와 관리비 등 50%의 비용이 절감된다고 전했습니다.
박재영 와이디온라인 경영지원실장은 "대표의 책임 경영 선언과 우리 사주 조합 등으로 전 직원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사옥 이전은 명실공히 제 2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