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방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수업을 시작으로 ‘2012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올해로 8년째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과 부산 지역의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은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적합한 교통안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으며,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병행 진행 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고 르노삼성차는 설명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나기성 전무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통해 일선 초등학교에서 보다 체계적인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