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오늘(15일) 천안 '한화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격 분양에 나섰습니다.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제3일반산업단지내 들어서는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총 1천52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389가구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59~84m²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3.3㎡당 분양가는 600백만원 대로 주변(700~800만원)보다 저렴합니다.
인근에 삼성전자와 삼성SDI와 같은 대기업 사업장을 비롯해 천안유통단지와 백선산업단지 등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한 것도 특징입니다.
한화건설 김회원 주택영업본부장은 "분양가가 저렴하고 입지여건이 좋은 만큼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