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무등산기 남녀클럽배구 최강 초청전'

입력 2012-06-15 11:18
수정 2012-06-15 11:19
프라임경제신문은 호남지사(지사장 장철호) 개설 2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17일 전남대학교 체육관에서 2000여 배구 동호인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무등산기남녀클럽배구최강초청전’을 갖는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 배구의 최강을 가리는 자리로, 남자 18개팀 여자 9개 팀 등 총 27개 팀이 참가하며, 전국 규모 대회 우승 경력이 많은 남자클럽부 광주빛고을과 배사모, 무등클럽, 무진클럽, 광주클럽, 올코트클럽, 그린비클럽 등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또 여자클럽부에서는 SUN클럽과 무진클럽, 그린비, 광주클럽, 풍영클럽 등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뽐낼 계획이다.







예선 경기는 3팀이 1조로 편성돼 풀리그전을 벌여 1, 2위 팀을 가리고, 본선 12강(남)과 6강(여)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



지난 2005년 창간한 프라임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이슈를 심층 취재 보도하고 있는 탐사보도전문 매체로 온?오프라인에서 발간되고 있다.



이승찬 프라임경제신문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배구동호인들이 뉴스의 주인공이다”면서 “힘찬 에너지와 따뜻한 친교의 마음, 그리고 뜨거운 배구 사랑 열정이 전국 독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