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간판 상품인 ‘앙프랑 에코’와 ‘벤투스 S1 에보2’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주관하는 ‘2012 그린스타-이노스타 인증’의 승용차 타이어부문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됐습니다.
‘그린스타 인증’과 ‘이노스타 인증’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자체 개발한 지수에 따라 친환경 경쟁력과 혁신성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친환경 경쟁력을 평가하는 ‘그린스타 지수’는 소비자가 주관적으로 인지하고 경험하는 친환경상품과 서비스 브랜드의 친환경성 수준을 통계를 통해 비교 측정 가능하도록 지수화 시킨 모델로, 상품의 환경오염저감이나 자원절약 등에 대한 인지나 경험을 토대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됩니다.
혁신성을 평가하는 ‘이노스타 지수’의 경우 혁신상품, 혁신적인 서비스 브랜드의 품질, 디자인 영역별 질적 발전 수준을 통계를 통해 지수화했습니다.
이번에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한 ‘앙프랑 에코’는 총 20개 규격으로 출시돼 국내에서 판매중인 거의 모든 승용차에 장착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타이어에서 요구되는 주행성능과 정숙성에 더해 최고 수준의 연비성능을 구현한 상품이라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BMW 뉴3 시리즈 공급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았던 ‘벤투스 S1 에보2’는 편안한 승차감, 낮은 회전저항력을 통해 자동차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도움을 주는 타이어로 이노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 박철구 부사장은 “친환경 타이어 세그먼트를 창출한 앙프랑 에코와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는 친환경,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친환경 타이어 개발로 축적된 기술력을 모든 타이어에 접목시켜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