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의 사나이' 박진영 "5백만명 동원, JYP 수익 도움"

입력 2012-06-15 10:25
영화 '5백만 불의 사나이' 쇼케이스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박진영은 어느 정도 관객을 동원할 것이냐는 질문에 "영화의 제목처럼 5백만 명만 동원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MC인 박경림이 "그 정도 되면 JYP 수익에 도움이 되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5백만 불의 사나이'는 로비자금 5백만 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입니다.



영화배우로의 야심 찬 도전을 예고한 박진영과 조성하, 민효린, 조희봉, 오정세 등 명품 배우의 만남으로 예사롭지 않은 웃음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5백만 불의 사나이'는 다음달1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