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창립50주년 기념특판 1천억원 돌파

입력 2012-06-14 11:32
현대증권이 창립50주년 기념특판 상품의 누적판매잔고가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 특판 RP, POSCO 신용연계 DLS, 단기금리 Wrap, 특판 채권, 현대 현대그룹 플러스 주식형펀드 등 창립 50주년기념 특판 상품들의 누적판매 잔고가 7영업일만에 1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완규 현대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 금리형 상품을 출시함에 따라 단기간에 높은 판매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 금리형 상품 외에도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특판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현대증권은 개인고객에 대한 특판 상품 판매금액 1만원당 1원을 기부단체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