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해찬들, 신하균과 '나눔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의 장류 브랜드 '해찬들'이 오늘(14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에서 '해찬들과 배우 신하균의 나눔 쿠킹클래스'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해찬들과 신하균, 그리고 신하균 팬클럽 회원 25명은 약고추장으로 주먹밥 1천개를 만들어 소외계층 아이들의 여름 캠프를 모금활동에 참여하는 CJ제일제당 임직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금액과 상관없이 '나눔'이라는 취지에 공감하고 기부금을 낸 사람에게는 신하균이 직접 주먹밥 1개씩을 전달하며 모금액 전액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공부방에 기탁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해찬들과 신하균 팬클럽은 '우리쌀로 만든 태양초 골드 고추장(1kg)' 1천300개를 CJ나눔재단을 통해 푸드뱅크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CJ제일제당 해찬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제조사와 제품 모델, 그리고 팬클럽이 함께 모여 소외계층을 돕는 이색적인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