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자체 기술력 바탕 스마트카드‥실적 기대↑"

입력 2012-06-14 08:48
신한금융투자가 코나아이에 대해 스마트카드시장에서 자체 기술력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원에서 2만43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스마트카드의 핵심기술을 자체개발을 통해 확보함으로써 국내 금융카드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해외 지사 설립과 함께 카드제조분야에도 진출 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최근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시장으로의 수출비중이 늘어 2013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20%, 16%씩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