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사 CEO, 위기 극복방안 논의

입력 2012-06-13 18:56
국내 해운업계 사장들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입니다.



한국선주협회는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천안에 위치한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2012년도 사장단 연찬회를 갖고 장기해운불황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찬회에는 이종철 한국선주협회장을 비롯해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과 박정석 고려해운 사장 등 60여 명의 해운업계 사장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