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봉사단 긴급구호키트 제작

입력 2012-06-13 14:31
포스코건설을 주축으로 하는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단장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이 '긴급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긴급구호키트 제작은 포스코건설, 포스코 R&D센터, 포스코에너지, 송도SE 그리고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14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는 태풍, 지진, 홍수 등 각종 재난발생시 이재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모포, 속옷, 세제, 수건 등 생필품 19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긴급상황 발생시 인천 등 재난지역에 24시간내에 배포됩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안전한 도보가 가능하도록 초등학교에 투명우산을 전달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섬마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