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만한 강아지 '깜짝'.."엉덩이가 삐져나왔네~"

입력 2012-06-13 13:18
수정 2012-06-13 13:18
트럭 크기와 유사한 '반전' 개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하지만 제목과 달리 초대형견이 아닌 작은 사이즈의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트럭만 한 강아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에 포착된 것은 트럭에 실린 강아지의 모습. 이 트럭은 장난감용 미니 자동차로,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사이즈 역시 몹시 아담하다.



특히 강아지는 바닥에 얼굴을 박은 채 하얀 털뭉치만 도드라진 모습이 깜찍함을 연발해 반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강아지 한마리만 키웠으면좋겠다", "정말 트럭만한 개가 있는줄 알고 깜짝놀랬다", "완전 반전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